크립토러시아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이 멀티체인 유틸리티 토큰 도르니(Dohrnii·DHN) 재단에 대해 당국의 허가 없이 암호화폐 사업을 영위한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청은 “도르니 재단은 지난 2021년 ICO(토큰공개)를 진행해 500명으로부터 약 33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또 재단 설립자는 60여명에게 DHN 토큰을 판매해 380만 달러를 챙겼다. 우리는 판례와 내부 규정을 토대로 DHN이 증권이라고 결론냈으며, 구체적인 위반 사항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 도르니 재단은 막대한 부채를 갚지 못해 파산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By Coin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