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보이저디지털(VGX)의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UCC)가 오늘 새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앞서 일부 채권자가 법원에 청산 절차에 대한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내일 심리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심리가 끝난 뒤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보이저디지털 변호사들은 자체 청산 후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며, 관련 절차에 대한 이의 서류는 5월 중순까지 뉴욕 파산법원에 제출해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 By Coin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