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와 CEO 자오창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바이낸스 측이 “CFTC와의 그간 협력을 고려했을 때 이는 예상할 수 없었다. 매우 실망스러운 조치”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우리는 컴플라이언스팀 규모를 기존 100명에서 현재 750명까지 늘렸다. 또 미국 사용자가 우리 거래소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신원확인(KYC) 등에 800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우리는 미국 및 전 세계 규제 당국과 계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 미국 이용자에 대한 접속 차단 시스템도 계속해서 유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By Coin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