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 재단에서 물러날 것…내년 재단 해체 전망”

  Posted: 2021-12-17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17일 코인데스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트론 재단에서 물러나며 현재 나의 권한 중 적어도 일부를 커뮤니티에 양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트론 재단은 내년까지 해산될 것이며, 나와 관련된 3개의 슈포 노드는 곧 트론의 기술 그리드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트론 재단의 운영직에서 물러나지만 트론 브랜드에 대한 홍보는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날 “재단에서 사임한 뒤 그레나다와 같은 국가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며 “미래의 내 커리어는 국가 단위의 블록체인 기술 합법화에 초점을 맞춰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특히 그레나다와 바하마를 포함한 카리브해 인접 국가의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영어를 공식 언어 중 하나로 채택하고 있고, 지리적으로 미국과도 가깝다. 그레나다와 같은 국가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합법화가 성공한다면, 이를 토대로 미국과 중국이 블록체인 산업을 적극 육성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며 WTO에서 그레나다 정부의 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4.46% 내린 0.083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By Coin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