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선물 기반 ETF 출시, 비트코인 제도권 도입 가속화”

  Posted: 2021-10-25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최초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가 출시됨에 따라, 비트코인 제도권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바이비트는 “미국 ETF 전문 운용사 프로셰어(ProShares)가 출시한 프로셰어 비트코인 전략 ETF는 미국 투자회사법 1940(1940 Act)에 의거해 출시된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다. 앞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해당 상품은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에 비해 더 광범위한 투자자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현물 기반 ETF와 달리 선물기반 ETF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감독하는 선물 계약 포트폴리오를 통해 BTC 가격을 간접적으로 추종한다. 따라서 선물 기반 ETF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현물가 대비 단기 프리미엄이 반영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BITO는 비트코인에 심도 깊은 이해가 없이도 투자자에게 비트코인 간접 투자가 가능한 ‘노출 수단’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이비트는 “BITO는 최초의 미국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해당 상품은 미국의 기관 투자자를 비트코인 시장에 유입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제도권 도입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기타 비트코인 연계 투자 시장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By CoinNess.com